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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중앙일보 인문·사회계열 대학평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최상위학과 선정
- 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인문·사회계열 7개 학과평가에선 중앙대 5개 학과가 최상위권으로 평가됐다. 중앙대는 올해 첫 학과평가를 시행한 유아교육과를 비롯해 경영학과·중어중문학과·심리학과·정치외교학과 등 가장 많은 학과에서 강세를 보였다. 중앙대 외에 서울대와 고려대는 각각 4개 학과가 최상위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취업률이 가장 높은 경영학과를 비롯해 3개 학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한양대와 서강대·연세대도 2개 학과가 최상위권에 포함됐다. 경영·영문 등 인문·사회계열 7개 학과 평가 중앙대 5개 학과 '최상', 서울대·고려대 4개, 성균관대 3개 학과 올해 처음 평가한 유아교육과에서는 부산대 유아교육과가 최상위권이었다. 유아와 텃밭을 일구고 식생활 교육을 하는 '생태교육'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이번 학과 평가에서는 전통적으로 인문·사회계열에서 강세를 보여온 이른바 'SKY(서울·고려·연세대)'에 뒤지지 않는 대학들이 눈길을 끌었다. 교수 연구와 학생 교육에서 차별화를 시도하는 대학들이 늘어나면서다. 한양대는 최상위권에 경영학과와 영어영문학과가 이름을 올렸다. 서강대 중국문화전공 학과는 학생 1인당 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29.3%)이 서울대 중어중문과(25.9%)보다 높았다. 부산대도 비(非) 수도권 대학으로선 유일하게 최상(유아교육과)에 이름을 올렸다. 빅데이터 연구에 강한 가톨릭대 경영학부는 국제논문 피인용(3.417)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이며 상위에 들었다. 이는 서울대(1.55)보다도 높은 수치다. 12일 201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에 앞서 실시된 중앙일보 인문·사회계열 대학평가는 교수 연구 실적과 학생 취업률·등록금 대비 장학금 등 14개 지표를 점검했다. 14개 지표의 합산 점수가 상위 10% 미만이면 ‘최상’, 10% 이상 25% 미만이면 '상', 25% 이상 50% 미만이면 '중상'을 부여했다. 전국 78개 대학 가운데 각 평가 대상 학과가 소속된 대학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에 활용한 지표는 교육부의 대학정보 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의 2015년 공시 자료를 활용했다. 국제·국내 논문, 저역서 관련 자료는 한국연구재단을 통해 수집했다. 인문·사회계열 학과 평가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9일자 중앙일보 지면과 홈페이지·SNS를 통해 공개한다. 2016년 종합 평가, 계열 평가의 결과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대학평가팀=남윤서(팀장)·조진형·위문희 기자, 남지혜·송지연·이수용 연구원 nam.yoonseo1@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인문·사회계열 우수 학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http://news.joins.com/article/2057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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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1-09
- 조회수 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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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경영학과 교육봉사동아리 SOT, 멘토링캠프 진행
- 우리학과 교육봉사동아리 S.O.T(Share Our Talents)가 지난 주말에 진행하였던 멘토링캠프 관련 기사가 성균관대학교 홈페이지에 게재되었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고등학생들을 위해 본인들의 재능을 나눠준 S.O.T 학생 여러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기사원문보기는 아래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http://www.skku.edu/new_home/campus/skk_comm/news_view.jsp?page=1&boardNum=33269&virtualNum=0&bName=&bCode=1&skey=BOARD_SUBJECT&keyword= ------------------------------------------------------------------------------------------- 지난 7월 9일(토)~10일(일)에 우리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글로벌경영학과의 교육봉사동아리 SOT(Share Our Talents)가 멘토링 캠프를 열였다. 멘토링 대상은 풍문여고 대상 희망 학생 52여명, 경신고 학생 25명이었다. 이번에 4회째를 맞는 멘토링 캠프는 ‘내가 고1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고1 여름방학, 아직 늦지 않았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 날에는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으로<수시 전형에 대해서>, <정시.논술 전형에 대해서>, <영역별 공부법>순으로 다양한 강연을 하였다. 두 번째 날에는 캠퍼스 투어와 레크리에이션에 이어 <자신의 꿈에 대하여>, <여름방학 플래너 계획하기>, <글로벌경영학과에 대해서> 이라는 강연이 진행되었고, ‘수능 하루 전에 편지쓰기’라는 프로그램으로 마무리하였다. 글로벌경영학과 15학번 김동윤 학우는 “멘토링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수능 하루 전에 편지쓰기’라는 걸 진행했다. 애들이 대충 장난식으로 할 줄 알았는데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에 놀랐다. 학생들이 편지를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면서 읽을 때 울기도 하였는데 깜짝 놀랐다. 전체적으로 멘토링을 하면서 학생들의 학습의지를 고취시킨 것 같다”며 “멘토링캠프가 끝난 후 학생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이 왔을 때는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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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7-21
- 조회수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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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기사] 가족 그 이상의 존재…글로벌경영 ‘엄빠프로젝트’
- 우리학과 엄빠프로젝트가 동아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쟤가 내 딸이야” 가족 그 이상의 존재…성균관대 ‘엄빠프로젝트’ 홍정수기자 입력 2016-06-19 17:34:00 수정 2016-06-19 17:58:30 ‘혼밥족’(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이 대세이고 ‘관태기’(인간관계에서 권태를 겪는 것)에 빠진 청춘이 늘어나는 대학가 한 곳에서 기분 좋은 훈풍이 불고 있다. 취업난 등으로 수많은 대학생이 스스로 ‘아싸’(아웃사이더)가 되기를 선택하는 가운데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을 만들어가는 학생들이 있다. 2013년 시작된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의 ‘엄빠(엄마아빠) 프로젝트’ 이야기다. 12학번 배윤하 씨(23)가 기획한 엄빠 프로젝트는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같은 학과 학생들끼리 낯선 대학생활을 함께 할 ‘든든한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기획했다. 엄빠 프로젝트는 학생회 내 자칭 ‘삼신할머니’가 부모 역할을 할 선배와 자녀가 될 신입생들을 한 가족으로 점지해주며 시작된다. 가족들은 3, 4월 여러 미션을 수행하며 점수를 쌓는다. 미션은 ‘성균관 놀러가기’처럼 간단한 교내 활동부터 ‘자식들이 도시락 싸서 봄 소풍 떠나기’와 같이 진짜 가족처럼 느낄 만한 것까지 다양하다. 처음에 시큰둥해하던 학생들도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맨날놀러가족’ ‘족보꼬였조’ ‘늦둥이조’ 등 가족 이름에도 재치가 넘친다. 지난해에는 외국인 유학생이 자녀로 들어온 ‘아메리칸 패밀리조’도 생겨났다. 프로젝트가 여러 해 이어지면서 학생들은 “쟤가 내 딸이야”, “할아버지 오랜만이에요” 같은 대화를 자연스럽게 나누게 됐다. “나 오늘 가족 약속이 있어서 일찍 가봐야 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어떤 가족을 말하는 건지 헷갈린다고 얘기하는 학생들도 있다. 2014년 성균관대에 입학했다가 진로 고민 끝에 자퇴한 뒤 올해 글로벌경영학과로 재입학한 조환준 씨(21)도 엄빠 프로젝트를 통해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었다. 2년간의 방황 끝에 다시 학교에 오니 14학번 동기들은 이미 선배가 돼있었다. ‘물 위에 뜬 기름’처럼 서먹하게 맴돌던 조 씨에게 엄빠 프로젝트는 가족 그 이상의 존재를 만들어줬다. 그는 이제 비슷한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상담해주는 든든한 ‘오빠, 형’ 역할을 하고 있다. 신입생 이주헌 씨(19)도 첫 객지 생활을 앞두고 내향적인 성격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아빠’ 여 선배와 두 명의 ‘엄마’ 남 선배들은 “점수에 연연하는 대신 점수가 우리를 따라오게 만들자”며 활발하게 자식들을 이끌었다. 어느덧 진짜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된 이 씨의 조는 올해 프로젝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개인주의나 온라인상의 관계에만 집중하게 되는 사회에서 따뜻한 유대관계를 만들어가는 엄빠 프로젝트는 어느덧 학과의 독특한 대표 행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자식’에서 올해 ‘아빠’가 된 김승일 씨(20)는 “폐쇄적인 학과 특성상 학점경쟁이 치열해지곤 하는데, 엄빠 프로젝트는 이를 완화시키는 즐거운 경쟁이 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홍정수 기자 hong@donga.com (기사 원문: http://news.donga.com/3/all/20160619/7874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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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6-27
- 조회수 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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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경영학과, '졸업생이 쏜다' 행사 성료
- '졸업생이 쏜다' 졸업생의 간식배부 행사가 성균관대학교 홈페이지에 소개되었습니다. (기사 원문: http://www.skku.edu/new_home/campus/skk_comm/news_view.jsp?bName=board_news&bCode=1&boardNum=33086) -------------------------------------------------------------------------------------------------------------------------------------------------- 6월 13일(월)과 14일(화) 저녁 시간, 국제관 2층 길게 늘어선 줄이 이어졌다. 졸업생 후원으로 간식을 기다리는 글로벌경영학과 재학생들이었다. ‘후배들만큼은 선배 없는 설움을 겪게 하지 않겠다.’라는 마음으로 졸업생들이 마음을 모아 기말고사 준비로 여념이 없는 후배들을 위해 간식비를 보내주었다. 이 사연을 접한 모기업 관계자 분께서는 졸업생들의 이런 마음을 기특하게 여기시며 후원에 동참을 해주셨다. 십시일반 이렇게 모인 금액은 총 1,058,240원으로 치킨, 피자, 햄버거, 스낵 및 에너지음료 등의 간식을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 글로벌경영학과의 많은 재학생들은 간식과 선배들의 마음으로 심신을 든든히 채울 수 있었으며, 후배를 아끼는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훈훈한 시간이었다. 애정이 담긴 선배들의 마음을 받은 후배들은 본인들도 졸업한 후에 선배들에게 받은 마음 이상으로 베풀겠다며, 맛있게 먹는 모습과 칠판 가득 선배님들에게 감사의 글을 남기며 본인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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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6-27
- 조회수 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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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경영학과 교육봉사동아리 SOT, 멘토링캠프 진행
- 지난 7월 11일(토)~12일(일)에 우리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글로벌경영학과의 교육봉사동아리 SOT(Share Our Talents)가 멘토링 캠프를 열였다. 멘토링 대상은 풍문여고 대상 희망 학생 70여 명이었다. 이번에 3회째를 맞는 멘토링 캠프는 ‘내가 고1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고1 여름방학, 아직 늦지 않았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 날에는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자기수준 파악하는 법>, <핵심 국어 공부법>, <수학 공부 길라잡이>, <플래너에 대하여>, <대학생활 미리보기> 순으로 다양한 강연을 하였다. 두 번째 날에는 캠퍼스 투어와 레크리에이션에 이어 <한국사 공부하기>, <영어 공부에 대하여>, <우리들의 진로 탐색>이라는 강연이 진행되었고, ‘수능 하루 전에 편지쓰기’라는 프로그램으로 마무리하였다. 글로벌경영학과 14학번 김민수 학우는 “멘토링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수능 하루 전에 편지쓰기’라는 걸 진행했어요. 애들이 대충 장난식으로 할 줄 알았는데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학생들이 편지를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면서 읽을 때 울기도 하였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전체적으로 멘토링을 하면서 학생들의 학습의지를 고취시킨 것 같다”며 “멘토링캠프가 끝난 후 학생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이 왔을 때는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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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11-06
- 조회수 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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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지은 학우(글경 10), 美 명문 로스쿨 7관왕
- 美 명문 7개 로스쿨 합격 성균관대 졸업생 남지은 씨 4년 만에 한·미 대학 두 곳 학위 로스쿨 면접 때 질문 많이 받아 “프랑스 변호사인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처럼 국제기구에서 변호사 출신 여성 리더로 활동하고 싶어요.” 올해 초 미국의 7개 명문 로스쿨에 동시 합격한 남지은 씨(24·사진)는 최근 기자와 만나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하버드대와 코넬대, 뉴욕대, 시카고대, 조지타운대, 컬럼비아대, 듀크대 로스쿨에 합격한 그는 장학금 제도와 학교 특성을 두고 고심한 끝에 오는 9월 하버드대 로스쿨에 진학하기로 했다. 남씨가 미국 로스쿨 진학을 결정한 것은 복수학위 과정을 밟기 위해 미국 유학을 떠났을 때다. 복수학위 과정은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재학 중 해외 유학을 통해 성균관대 학위와 해외 대학 학위를 동시에 획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공부했던 그는 집 앞 로스쿨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로스쿨 재학생을 만나게 됐다. “미국 로스쿨 졸업자들은 한국과 달리 시민운동단체와 국제기구,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등 진출 분야가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국제기구 근무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미국 로스쿨에 진학하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입시 과정이 순탄하진 않았다. 처음 치른 미국 로스쿨 입학자격시험(LSAT)에서 형편없는 점수를 받았다. 그는 “시험장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연필을 두 번이나 떨어뜨려 부정행위자로 오해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다음부터는 긴장을 줄이기 위해 시험을 치를 교실을 찾아가 혼자 모의고사를 풀었다. 남씨는 “공부가 안 될 때는 수준 높은 예술서적을 주로 읽었다”며 “읽을 때는 힘들지만 LSAT 독해문제를 풀 때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성균관대의 복수학위제도도 도움이 됐다. 남씨는 이를 통해 지난해 12월 미국 인디애나대 공공정책분석학과를, 올해 2월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미국 로스쿨 교수들은 학부생이 4년 만에 학위 2개를 취득했다는 사실에 호기심을 보였다”며 “하버드대 교수는 면접을 시작하자마자 복수학위 프로그램에 대해 물었다”고 말했다. 또 미국에서 학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할 기회가 많아 자기소개서 작성에 도움이 됐다고 했다. 남씨는 학점이 낮다고 미국 로스쿨 진학을 주저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학점 평균이 높은 것도 좋지만 미국 로스쿨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향상되는 성적에 의미를 부여한다”고 귀띔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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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11-06
- 조회수 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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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경영학과 학생 창업사례 매일경제 15.06.01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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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6-10
- 조회수 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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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 Lectures by Nobel Laureate in Economics (Prof. Ostrom) scheduled on Aug. 25, 2010
- Professor Elinor Ostrom, the Nobel laureate in economics 2009, will visit Global Economics Department, and deliver a special lecture to the students of Global Economics Dept. on August 25, 2010 (wed.) All of Global Econ students are welcomed to talk with Prof. Ostrom, and share your ideas with her after the lecture. Details are given in the follows. < Special Lectures by Nobel Laureate in Economics > 1. Date: August 25, 2010 (Weds.) 2:00 p.m – 3:00 p.m. 2. Venue: International Hall #9B217 3. Speaker: Prof. Elinor Ostrom (Indiana Univ., Nobel Laureate in Economics, 2009) 4. Lecture Topics: How to Overcome ‘the Tragedy of Common Resources’ Global Economics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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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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