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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기숙사

글로벌경영학과 학생들은 입학 후 1년간 200만 원(학기당 100만 원)의 기숙시설 지원금을 받습니다. 재학 중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 기숙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지원자가 수용 인원보다 많은 경우에는 지원 학기가 남아있는 학생들에게 우선 배정됩니다.

 

학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기숙사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숙사에 따라 이용가능한 시설이 상이하지만, 보통 2인 1실로 거주하며 1인실 혹은 6인실로 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기숙시설에는 화장실 및 샤워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취사시설이 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학기 시작 전인 2월과 8월에 이용 신청을 받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기숙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은타운

영은타운 사진

일반적인 원룸과 달리 네 개의 방이 하나의 ‘굴’을 이루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전체 현관을 지나 공용 복도를 통해 각 방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총 여덟 명이 하나의 굴을 이루며, 영은타운 거주 학생들은 룸메이트뿐만 아니라 ‘굴’메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체로 굴메이트끼리 방학 때 같이 여행을 가기도 하는 등 학과 내에서 가장 친한 친구사이로 지냅니다. 영은타운 2~4층에 두 굴씩 있고 5층에 한 굴이 있어 총 일곱 개의 굴이 있으며, 신청 시 원하는 룸메이트뿐만 아니라 굴메이트까지 묶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크라운빌

크라운빌 사진

크라운빌은 일반적인 원룸과 같은 구조입니다. 전체 복도를 따라 층마다 여덟 개씩의 방이 있습니다. 영은타운과 달리 ‘굴’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크라운빌 거주 학생들은 층끼리나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무리 지어 친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은타운의 가장 큰 장점이 굴메이트들과 함께 어우러져 지내는 친밀함이라면, 크라운빌의 장점은 독립성과 화장실에 설치된 샤워부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기숙사 생활 경험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학교가 가까워서 학업이나 기타 활동을 하기 편했다는 점입니다. 학교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나아 공부를 하거나 동아리 활동을 해도 귀가 걱정이 없었어요. 또한, 통학 시간이 줄면서 하루하루를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었어요."

- 글로벌경영학과 13학번 김ㅇㅇ -

"기숙사 생활을 하면 아무래도 동기들과 더 친해질 수밖에 없어요. 특히 글로벌경영학과 기숙사는 취사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장을 보고, 요리를 해서 맛있는 것을 나누어 먹을 수 있었어요. 친한 친구들끼리 모여 우리들만의 진수성찬을 차려 먹으면서 더 친해질 수 있었던것 같아요."

- 글로벌경영학과 13학번 서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