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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생 인터뷰] 김일국(글경 14) Harvard MBA와 MPA/ID Joint Degree 과정 합격
- 1. 안녕하세요,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현재 하고 계신 일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14학번)를 졸업한 김일국입니다. 졸업 후에는 삼일회계법인 M&A 자문팀에서 약 5년간 공인회계사로 근무하며 다양한 기업의 투자 유치, 매각 자문, 실사 및 가치평가 업무를 수행해왔습니다. M&A 자문 업무는 자금이 필요한 회사나 매각을 준비하는 회사와 투자자를 연결해 거래가 성사될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 흔히 투자은행(IB)에서 수행하는 업무와 유사한데, 회계법인에서도 중소형 딜을 중심으로 이러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6년 가을부터는 Harvard Business School의 MBA와 Harvard Kennedy School의 MPA/ID Joint Degree 과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2. 먼저, Harvard MBA와 MPA/ID Joint Degree 과정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어떠한 과정인지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Harvard MBA는 잘 알려져 있듯 리더십, 전략, 조직, 재무, 기업가정신 등 비즈니스 전반에 대해 배우는 경영학 석사과정입니다. 반면 MPA/ID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데, Harvard Kennedy School의 국제개발학 석사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는 계량경제학, 개발경제학, 공공행정학 등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배우게 됩니다. 졸업생들은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나 공공정책 분야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과정은 각각 2년 과정이지만, 동시 합격할 경우 3년 안에 두 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기업과 시장을 보는 시각뿐 아니라 국가와 사회의 발전이라는 더 큰 차원의 문제까지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 회계사로 근무하면서도 Harvard MBA 과정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특히 바쁜 업무 속에서 준비하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꾸준히 이어갈 수 있었던 본인만의 루틴, 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Harvard MBA는 사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제게 막연한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저곳에서 공부하면 더 큰 세상에서 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오래 해왔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 실무를 경험하면서 그 막연함은 조금 더 구체적인 목표로 바뀌었습니다. 특히 Cross-border M&A, 싱가포르 해외 파견과 같은 경험을 하면서 더 다양한 산업과 국가를 무대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고, 자연스럽게 MBA 지원으로 이어졌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저만의 특별한 루틴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무엇보다 MBA에 가고 싶다는 저의 간절함이 힘든 과정을 이겨내며 꾸준히 준비할 수 있게 만든 것 같습니다. 또한 MBA 재학 중이거나 졸업하신 학교 및 직장 선배들에게 Cold Call을 하고, 정보도 얻으면서 계속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제일 중요했던 것은 진정성 있는 간절함이라고 생각합니다. 4. 준비 과정에서 힘들거나 어려웠던 부분과 이를 극복했던 경험이 있을까요? 우선 제일 먼저 준비했던 것은 정량적인 부분이었습니다. MBA나 MPA/ID 지원 시 GMAT과 TOEFL 점수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직장 생활과 병행하면서 점수를 만든다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더 큰 체력과 인내를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정량적인 요소는 회사의 긴 휴가 기간이나 휴직 제도를 활용해 일정 기간 집중적으로 준비하고 끝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에세이였습니다. 시험은 어느 정도 답이 있지만, 에세이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왜 이 학교여야 하는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줘야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글을 잘 쓰는 것보다 스스로를 깊이 돌아보고, 내 경험 속 의미를 정리하는 과정이 더 중요했습니다. 저에게는 이 과정이 가장 어렵기도 했지만, 동시에 가장 값진 준비였고 제 자신에 대해 많이 알게 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또 하나 느낀 것은 에세이의 좋은 소재는 지원 직전에 갑자기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업무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프로젝트를 끝내보기도 하고, 업무 외에도 봉사활동, 취미, 공동체 경험을 최대한 많이 하려고 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그런 활동까지 챙기기 쉽지 않지만, 막연하게라도 대학원 준비를 생각하고 있다면 미리미리 자신만의 경험을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교마다 Fit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과 잘 맞는 학교를 찾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하버드의 경우 Case Method 수업, General Manager 양성, Section 문화, FIELD 학습, 동부 지역 위치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여러 군데 지원하되, Fit이 맞는 학교에 더욱 많은 에너지를 집중하면 차별화된 지원서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앞으로 3년 동안 Harvard MBA와 MPA/ID 통합과정에서 가장 기대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기대되는 것은 Harvard MBA의 Case Method입니다. 수업 전에 케이스를 읽고 충분히 고민한 뒤, 수업 시간에는 교수님의 Cold Call 질문에 즉석에서 답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뛰어난 동기들 앞에서 그 자리에서 논리를 세우고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하며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훈련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됩니다. 실무에서도 결국 중요한 것은 정답을 아는 것뿐 아니라, 나의 논리로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느냐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기대되는 것은 다양성입니다. 미국 대학원, 특히 Harvard는 다양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함께 공부하게 될 동기들의 국적, 인종, 직업, 가치관, 인생 경험이 정말 다채로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작은 지구’를 한 교실 안에 옮겨놓은 것 같은 환경일 텐데, 그런 공간에서 제가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시각을 배우고 제 세계관을 넓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MBA와 국제개발을 함께 공부하면서 ‘의미 있는 영향력’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3년간 제가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살아가고 싶은 사람인지 조금 더 분명히 해가는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6. 마지막으로 비슷한 꿈을 꾸고 있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부탁 드립니다. 성대에는 정말 뛰어난 학우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학교를 다니는 동안 늘 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다만 때로는 주변에 비슷한 길을 먼저 간 사람이 많지 않다고 느껴서,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하고 스스로 한계를 정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회에 나와보니 정말 많은 성대 선배분들이 세계 곳곳에서 멋진 자리를 지키고 계셨습니다. Harvard MBA에도 성대 동문분들이 많이 계시고요. 결국 중요한 것은 ‘나 같은 사람이 가능할까?’를 오래 고민하는 것보다, 일단 한 번 도전해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도전을 해야 가능성이 0에 머물지 않으니까요.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삶은 조금씩 그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합니다. 성대 후배분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꼭 멋진 길을 만들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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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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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글로벌경영학과 예비대학 실시
- 2026학년도 글로벌경영학과 예비대학이 2026.2.19.(목) 진행되었다. 해당 행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동기들과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예비대학 조교의 인사 및 예비대학 일정 소개와 글로벌경영학과장 소개 및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채인영 글로벌경영학과장은 "여기 온 신입생 모두 힘들고 긴 터널을 지나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에 입학한 것을 축하하며, 재학 중에 다양한 활동들을 같이 하며 많은 경험을 통해 알차고 좋은 대학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 이름도 모르는 26학번 신입생들을 위해 친해질 수 있는 간단한 게임을 진행하였다. 조별로 서로의 이름을 외우고 테스트하며 빠르게 끝내는 순으로 순위를 매겼다. 이 게임을 통해 함께 입학하는 동기들의 이름을 단시간에 빠르게 외우며 조금 더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재학생 한 명을 포함하여 조를 구성하여 함께 식사를 하고, 교류할 수 있는 미션들을 주었다. 예비대학 배너와 사진찍기, 정문 비석 앞에서 사진찍기, 국제관 내에서 함께 릴스 찍기 등 다양한 미션을 빙고게임으로 진행하여 조별끼리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오후 일정의 첫 번째 순서로는 선배들이 진행하는 글경 길라잡이 세션 및 선배특강이 진행되었다. 글경 길라잡이 세션은 예비대학 조교인 서인호, 유현일 학생이 진행하며, 글경 학과 동아리, 글로벌캠프/비즈니스캠프 등 다양한 글경만을 위한 활동 안내와 학교 및 학과 홈페이지 소개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하였다. 다음으로는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에 대한 선배특강이 진행되었다. 현재 Indiana University의 Kelley Business School에서 복수학위를 진행 중인 이여랑 학생이 파견교 소개 및 지원 절차, 복수학위의 혜택 및 해당교 내 활동 등에 대해 다양한 정보들을 전달하였다. 학생들은 관련해서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고 답변 받으며 글로벌경영학과만의 프로그램에 호기심을 가졌다. 잠깐의 쉬는시간 후 성균관대 학생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등록 및 휴/복학 등 학적, 졸업 요건, 장학제도 등에 대한 학사제도를 행정실에서 안내하였다. 마지막 공식 일정인 수강신청 가이드에서는 1학년들이 기본적으로 수강해야하는 교과목, 수강신청 사이트 사용하는 방법 등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다음날 진행될 수강신청 Q&A에 대비하여 미리 사이트에 들어가서 진행해보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생들은 시간표 구성에 대한 Q&A를 재학생들에게 물어보고 해결하고, 수강하고자 하는 과목, 시스템 사용법 등 선배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하며 예비대학 다음날 진행되는 수강신청에 큰 무리 없도록 안내하였다. 추가로 점심시간 진행했던 빙고게임의 우승조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예비대학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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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6-02-25
- 조회수 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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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동계 글로벌캠프(싱가포르) 성료
- 글로벌경영학과에서는 2026년 1월 12일(월)부터 16일까지 4박 5일 동안 총 31명(학생 26명, 교원 4명, 직원 1명)이 참가하는 2025 동계 글로벌캠프를 싱가포르에서 운영했다. 이번 글로벌캠프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전공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 내 주요 명문 대학 및 글로벌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일정 기간 중 방문단은 세 곳의 대학을 방문하였다. 먼저, Singapore Management University(이하 SMU)을 방문하여 Mark Chong 교수님의 ‘Storytelling with AI’ 수업을 수강하고, 이후 SMU 학생들과의 Networking Activity를 통해 조별로 싱가포르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여 과제를 수행하였다. 14일(수)에는 INSEAD와 Nanyang Technology University(이하 NTU)를 방문하였는데, 두 곳 모두 캠퍼스투어를 진행하고 각 교수님들과의 간담회를 간략하게 진행하였다. 세계적인 경영대학원인 INSEAD에서는 담당 직원분들이 캠퍼스 공간과 해당 대학원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캠퍼스투어를 진행한 후, Paddy Padmanabhan 교수님의 강연과 전소연 교수님의 경험을 들으며 실질적인 전공 분야 정보 및 커리어 개발 방법을 배웠다. NTU에서는 학교 내 다양한 건물들과 세미나실 및 강의실을 둘러보고, Zhang Kuangjie 교수님의 마케팅 사례에 대한 짧은 특강과 Sue Kim 교수님, 김규리 교수님과의 간략한 해외 대학 진학 및 글로벌 커리어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방문단은 해외 유수의 기업도 방문하였다. 첫 공식일정인 Versuni는 필립스에서 독립한 가전 전문 기업으로, 해당 기업 재직 중인 직원분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먼저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경력을 쌓아온 한국인 직원분의 회사 소개와 커리어 개발에 대한 조언을 듣고 관련하여 질의응답을 진행했고, 이후 Versuni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외국인 직원분께서 전공 지식이 실무에서 활용되는 사례들을 들으며 경영학도로서 한 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다. 다음날은 한화오션(HOESS)를 방문하여 해양 산업의 미래와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 현장 실무자와의 질의응답과 현장 투어를 통해 학생들은 전공 분야를 넘어, 해양 플랜트 운영 과정 등을 살펴보고 해당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가치를 창출하는지를 관찰하며 새로운 지식들을 습득했다. 또한 싱가포르 다양한 분야 내에서 활동 중이신 성균관대 동문 분들도 만나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동문들과 학교 활동 및 현재 커리어와 관련하여 얘기를 나누며 네트워크 확장과 실질적인 동기 부여가 되는 자리가 되었다. 이러한 학술적, 실무적 역량 학습 외에도 싱가포르 및 아시아의 문화의 결과물들을 볼 수 있는 아시아 문명박물관과 현대적 건축물과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아트사이언스 뮤지엄을 견학하며 문화적 식견을 넓히며 글로벌캠프를 마무리하였다. 글로벌경영학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향상과 현지 문화 체험이 가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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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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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대학 뉴스레터 Vol.13
- 경영대학 뉴스레터 Vol.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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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6-01-09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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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글로벌경영인의 밤 성료
- 2025 글로벌경영인의 밤이 2025.11.14.(금) 글로벌경영학과 제16대 학생회 DEL16HT 주최로 성균관컨벤션 웨딩홀에서 진행되었다. 글로벌경영인의 밤은 재학생, 동문 및 교직원 모두 참석해 한 해의 마무리를 함께하는 자리로, 금번 행사에는 이종은 경영대학장을 비롯한 채인영 글로벌경영학과장, 유상석, 문성균 교수가 참석하였고, 행정실 직원 및 학생 등 총 115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오프닝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학장님 및 학과장님 축사 및 건배사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박태운 학생회장 및 김지민 부회장이 1년 동안의 글로벌경영학과 행사들을 돌아보며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아이스브레이킹 및 경품 추첨을 진행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2부에서는 글로벌경영학과 밴드 동아리인 스테로이드의 공연이 진행되었고, 동문 및 재학생들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게임을 진행하며,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글로벌경영인의 밤은 참석한 학생 및 교직원이 모두 편안히 어우러져 좋은 시간을 보내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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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12-18
- 조회수 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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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인터뷰] 장동우(글경18) 학우 _성적/연구력 우수 동문 회장상 수상 관련 인터뷰
- 1.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5년 8월 졸업생 11기 장동우입니다. 59회 공인회계사 시험을 합격하였고 현재는 군복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든 학교를 떠나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는데 마지막으로 이렇게 인터뷰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 2025년 학위수여식에 성적/연구력우수상 동문회장상을 수상하였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한 수상소감 부탁드립니다. 상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 생활 중 저의 곁에서 함께 해준 모든 분들 덕에 상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3.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내기 위한 본인만의 비법, 노하우가 있다면? 눈치 보지 않고 수업 때만큼은 집중하는 것이 유일한 노하우인 것 같습니다. 저도 성격이 외향적이지는 않아서 수업 전후로 교수님과 활발하게 소통할 정도의 적극성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업 중에는 교수님의 질문에 아는 선에서 답하려고 했고, 모르는 질문이더라도 최대한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노력 덕에 교수님에게 조금이나마 인정 받을 수 있었고, 수업 후에도 내용이 더 오랫동안 기억이 나서 공부에 도움이 됐습니다. 4. 참여했던 교내외〮 활동이 있을까요? 혹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도 소개해주세요. 가장 기억에 남는 교내 활동은 아이코어입니다. 당시 코로나 첫 학기여서 전면 온라인 수업체계가 낯설었고 교수님 및 학우들과의 교류가 거의 없는 상태로 학기의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그런 심심한 학기 보내던 중의 유일한 대면활동이 아이코어였습니다. 그 때문인지 같은 조 선배님들과 만나서 과제를 하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밤낮 없이 리서치와 보고서 작성을 했음에도 그 사이사이의 교류, 대화들이 그 학기의 유일한 추억입니다. 그리고 진로에 대한 고민 중이었던 저는 선배님들에게 많은 조언을 구할 수도 있었습니다. 비록 과제의 최종 결과가 좋지는 못 했지만, 그 당시의 연이 지금까지도 이어져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계신 선배님들을 요즘도 이따금 만나고 있습니다. 1, 2학년 때 아이코어 과제의 악명을 전해 듣고 부담을 느끼는 후배님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아이코어는 과제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네트워킹을 하고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5. 수강했던 수업 중에 기억에 남는 과목이 있나요? 기억에 가장 남는 수업은 조셉 킴 교수님의 Business Communication입니다. 이 수업은 자세가 타인에게 남기는 인상, 그리고 자세가 말에 실어주는 힘에 대해 처음으로 깨닫게 해준 수업이었습니다. 남들 앞에 서면서 발표를 하며 자세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타인의 흥미를 유발하는 스토리텔링을 배우는 실습 느낌의 수업이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 발표능력의 중요성이 비교적 경시되는 한국에서 자란 학생에게 이런 수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요성은 훗날 입사 면접을 보면서 체감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며 프레전테이션 등을 할 때도 더욱 느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후배님들도 Business Communication에 한번 관심 가져 보셨으면 합니다. 6. 앞으로의 향후 진로와 목표가 어떻게 되나요? 회계사 시험은 합격했으나 아직 정규 입사는 하지 않아서 감사, 딜 중 어떤 분야로 커리어를 쌓을지 고민이 많은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 분야에서 시작하든 저의 장기 목표는 시대 변화에 뒤처지지 않는 것입니다. 최근 트랜드가 빠르게 변하면서 요구되는 역량도 빠르게 변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회계업계라고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아직까지 제 미래 모습이 뚜렷하게 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그 과도기에서 낙오되지 않도록 꾸준히 공부하고, 새로운 역량을 키우는 데에 쉼이 없을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먼 미래에도 경쟁력이 있는 전문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7. 마지막으로 경영대학 학우분들을 위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조금이라도 관심이 가는 활동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도전해보라는 말씀을 들이고 싶습니다. 대학시절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학회, 교내 프로그램 참여 등에 있어서 소극적이었던 것입니다.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며 학점을 잘 받는 것도 좋지만, 수업에서 얻어갈 수 있는 것은 대학교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의 극히 일부라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1, 2학년 때 최대한 많은 활동에 참여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교환학생도 웬만해서는 가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1, 2학년 때는 조금이라도 더 놀고 싶을 텐데 실제로 오랫동안 기억이 남을 그런 활동들은 학년이 거듭될 수록 점점 부담됩니다 (특히 저처럼 고시 공부를 하게 되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을 때 학회, 교환학생, 그 외 교외활동 조금이라도 마음이 생기면 해보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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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11-06
- 조회수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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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SKKU-Waseda University 교류 행사 성황리 개최
- 경영대학 글로벌경영학과는 2025년 9월 26일(금),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2025 SKKU-Waseda University 교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와세다대학교(이하 Waseda University) 학생 69명, 교원 4명, 글로벌경영학과 학생 66명, 교원 4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대표적인 명문 대학인 와세다대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시각을 넓히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하루 동안 진행된 본 행사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 투어를 시작으로,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투어, 2세션으로 이루어진 교수 특강, 저녁 만찬 및 네트워킹 세션으로 구성되어 문화·학문·인적 교류를 아우르는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글로벌경영학과 학생들은 해당 행사 내 프로그램별로 참가 신청을 진행하여 개별적으로 참가하였고, 저녁 만찬 및 네트워킹 세션은 필수 참석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의 첫 번째 일정은 수원에 위치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 투어였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는 전자산업의 역사와 삼성전자의 주요 혁신 사업들을 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한국 기업의 역사와 기술 발전을 직접 체험하고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가졌다. SIM 투어 이후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로 이동하여 간략한 학교 캠퍼스 투어가 진행되었다. 캠퍼스 투어는 학과 홍보대사 동아리인 ‘알리미’가 안내하였으며, 참가 학생들은 조별로 명륜당, 비천당 등을 둘러보며 성균관대학교의 역사 및 교육환경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교수 특강은 김용석 교수와 김영한 교수가 진행하였다. 김용석 교수는 ‘From Data to Decisions_AI’s evolution in platform business‘라는 주제로, 김영한 교수는 ’Investor Psychology‘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두 교수의 특강은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학생들에게 현대 경영 환경에서의 의사결정을 위해 고려해야 할 부분들을 다양한 관점으로 전달하였다. 저녁에는 양교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만찬 및 네트워킹 세션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조별로 자유롭게 자기소개 및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쌓았고, 식사 후 레크레이션 행사 등을 통해 더욱 친목을 도모하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일부 학생들은 행사 이후에도 개인적으로 모임을 이어가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실질적인 국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세계 유수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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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10-14
- 조회수 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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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U BFI Case Jame 2025, 우리 대학 4명 학우 참가 및 2등 수상
- 지난 8월 30일, 싱가포르 경영 대학교(SMU)에서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BFI Case Jam 2025'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서 우리 대학의 장소은(글로벌경영22), 유다현(글로벌경영24), 이수민(경영23), 조훈정(경영22) 총 4명이 참여하였으며 장소은(글로벌경영 22)학우는 2등을 수상하여 우수한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비즈니스 문제에 깊이 몰입하며,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성장 전략, 기업가 정신, 기업의 지속 가능성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고, 참가자들에게 비즈니스 분석 및 문제 해결 능력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귀중한 장이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5명씩 무작위로 팀을 이뤄 진행되었으며, 당일에 공개되는 비즈니스 사례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처음 만나는 팀원들과 협업해야 하는 과정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관점을 접하고, 협력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짧은 시간 안에 집중하여 실제 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야 했던 만큼, 참가자들의 뛰어난 시간 관리 능력과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요구되었다. 'BFI Case Jam 2025'는 우수 팀에게 상금은 물론, 기업 스폰서와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특히, 업계 전문가 및 비즈니스 리더들의 직접적인 멘토링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을 연마하고, 비즈니스 세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얻는 데 크게 기여했다. 우수한 역량을 선보인 참가자들에게는 인턴십 및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지는 기회까지 주어졌고, 이는 학생들의 미래를 향한 소중한 발판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여했던 유다현 학생(글로벌경영24)은 “금융 중심지인 싱가포르에서 생생한 현장을 경험하고자 지원하게 되었다. 대회는 당일 오전 랜덤으로 팀을 배정하여 5시간 동안 가족 경영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짧은 시간이 주어지는 만큼 시간 관리가 관건이었으며, 처음 만나는 이들과 협업해야 하는 부분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시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한다. 처음이라 낯설었지만 그만큼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였다. 비록 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소중한 인연을 만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실제 기업에서 이루어지는 부서 간 협업이나 컨설팅 회사에서의 단기 프로젝트를 조금이나마 체험해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 대회 당일 Dr. Kenneth Goh 교수님께서 '때로는 지금 당장 80%를 해내는 것이 나중에 100%를 하는 것보다 낫다'고 응원해주셨는데, 덕분에 대회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이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며 성장하려 한다.” 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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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9-18
- 조회수 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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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인터뷰]PETERSEN JAKOB YUNG(글경21) 학우_emlyon Business School 복수학위 첫 수용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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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lease tell us about yourself. My name is Jakob Yung Petersen. While I was born in Iksan, I grew up most of my life in Denmark. Throughout my bachelor’s, I have been fortunate enough to live and study in three different countries (UK, France, and Korea). I came to Korea and SKKU back in 2023 as one of the first four students on the new dual-bachelor’s programme between emlyon Business School and SKKU. 2. Why did you choose to join the dual degree program and study in Korea? Initially, I was drawn to the dual degree program because it was an opportunity to experience a completely different academic and cultural environment. During the last couple of years, I have been able to live in different European countries and work between the UK and the US, so the prospect of really stepping out of my comfort zone and challenging myself to immerse myself fully in Korean culture was exciting to me. Additionally, growing up in Denmark, I did not really have a connection to Korea. So, the opportunity to reconnect with some culture and roots for two years was also an important factor for me. And is there really a better place to do that than at a university? I do not think it would have been the same experience if I came here for full-time work. 3. What were your first impressions of Korea and SKKU when you arrived? I think it is difficult to manage all the new impressions you get when you arrive in a new country. Fortunately, I had visited Seoul before, so I was not too surprised or overwhelmed. Still, however, the first couple of weeks here were a lot. To be honest, it is a little bit of a blur, but I remember one of the main thoughts during those weeks was << I should have studied Korean harder >>. Even more overwhelming was the university at first. In Paris and in London, I did not really have a campus. It was mainly buildings spread across the city. So, coming to a university campus, everything seemed huge to me. Even on my first day, I got lost and sat in the wrong classroomㅠㅠ. Luckily, I had two really great buddies to help me with everything from SIM cards and banks to course registration and food around the university. Thank you, Dan and Vini - I do not know how I would have adjusted so quickly without you! Additionally, the international office and the GBA office have been great sources of support. Thank you to all the staff members for always caring about us dual-degree students. 4. Can you describe your academic experience in Korea? (e.g., classes, professors, Korean students, differences from your home university) I found the academic environment here very supportive, with many opportunities to go beyond the curriculum to explore your interests. For instance, I was able to participate in faculty/PhD seminars hosted by Prof. Oh Ji Yeol as well as the SFS Cavalcade we hosted at our campus to deepen my knowledge in finance as an academic field. Additionally, I was able to visit the P&G offices through the I-Core programme. I am grateful for the opportunities provided to explore new perspectives outside of the classroom. Within the classrooms, one of the biggest differences I noticed was the classroom dynamics. Classrooms here tend to be a lot quieter than what I was used to. I like to think that I have gotten more used to it, but one of my friends pointed out to me that it is still easy to tell that I did not go to Korean schools before. Nevertheless, as soon as I went out to group work, I was always impressed with the GBA students' different perspectives, interests, and knowledge. This was especially prevalent during the I-core programme, where we could combine our different interests and fields to produce a full report. 5. How was your daily life in Korea? (e.g., housing, food, transportation, making friends, adjusting to the culture) It is hard to describe my daily life in a few short sentences. Thinking back, I realise that it changed a lot as I got more used to the culture and living here. My first semester was hard. 8006.39 km, that is how far away from home I am right now, with a 7- or 8-hour time difference. I have moved cities and countries a couple of times now; however, getting used to the distance and time difference was really difficult. Additionally, adjusting to this new environment and trying to make friends will always be difficult at first, no matter where you go. However, as I started to get more involved in club life around the university, I was fortunate enough to meet many great people and build a daily routine. I got familiar with the campus, and the cultural differences felt smaller and smaller. Especially coming back for my third semester and onward, everything felt like a breeze. I am especially thankful to the badminton club here, "Racket Challenge”, for providing me with so many great experiences and memories. Some of the memories that really stand out to me are going to tournaments together or exchange games with other universities. It was a fun way to spend a day out as a large group. Now, two years later, I have grown to really like my life in Seoul. In many ways, Seoul has become like a second home to me. I have many great friends and memories from here that I hope to bring with me for the rest of my life. 6. What challenges did you face during your stay, and how did you overcome? Open any blog post about living in Korea, and you will see "language barrier" listed as one of the first struggles expats face when they move to Korea. While this was definitely also true for my case, I think the GBA students are the exceptions to this rule. Though shy at first about their English abilities, I never experienced any difficulty in group work here when it came to language barriers. Through a common effort and mix of Korean and English, we were always able to make it work. Thank you for the kind collaboration with all the students I have worked with, and thank you for bearing with my terrible Korean skills. I promise to study harder. The biggest adjustment I had to make was around the cultural expectations. While I am ethnically Korean, my mannerisms and cultural background are far from Korean. I remember the former department chair, Prof. Oh Jong Min, joked to me once <
>. While I am not 100% there yet, I like to think that I have gotten a lot closer. Certain areas, like how you share your opinions or find a consensus, as well as how to navigate the hierarchy at university and workplaces, certainly took some time to get used to. Luckily, I have made some great Korean friends who have been a great help with this. 7. What did you enjoy the most about your experience in Korea? The balance between cultural (re)connection and academic development was something I really enjoyed here. However, the thing I enjoyed the most was being part of and experiencing the unique student life in Korea. I have been lucky enough that my Korean friends have always invited me along, so I got (what I feel like) the full experience - From festivals and FM to 2차, 3차, Noreabang, etc. These moments, along with the more studious side of university life like midterm cramming at 24h study cafés, made my time here enriching. I really hope that anyone who comes here from abroad on exchange or dual degree gets to have the full student life experience. 8. How do you think this experience has helped you grow personally or academically? This experience helped me a lot to grow my comfort zone further than I ever expected. When I enrolled in London in 2021, I never thought that I would end up here four years later. However, I remember my former mentor once told me that you really grow once you go outside of your comfort zone, especially in our 20s. This challenge of moving off the continent to Korea and settling in a country where I did not speak the language and did not know anyone had been one of the most difficult things I have done. But I am so grateful for the now meaningful relationships I have built across cultures. Academically and professionally, the dual degree helped me develop a new perspective. I think the ability to switch lenses and view the world from a different point can be valuable when trying to understand and solve a problem. Especially if that issue stretches across countries and cultures. The main learning from this dual degree for me has been what it means to have a global mindset. Studying in multiple different education systems, I can more comfortably work across cultures and approach problems from different angles. At the same time, moving that far away, you develop a certain level of resilience and adaptability that can help you navigate unfamiliar environments in the future. 9. Can you advise future students who are considering the program? I hope everyone has the opportunity to expand their comfort zone beyond borders. The dual degree is a very unique way to do so. While exchange opportunities are also great, staying in a country for two years instead of a semester is something completely different. You get a real feel for local life, and you are forced out of the "international bubble" that sometimes happens when you go on exchange. My best piece of advice to any dual-degree student would be to approach any kind of international experience with an open mind. Be ready to laugh at yourself as you inevitably stumble over language mistakes and cultural faux pas. It is all part of the experience. At the end of the day, this is the best opportunity to really dive into a different culture and push yourself above and beyond. 10. Do you have any message for the Global Business Administration students or Korean students you studied or worked with during your time here? I want to thank all the students I have been fortunate enough to meet and work with over the past two years. Thank you for including me in the classroom, over meals, or during late-night study sessions. I hope to stay connected, and I look forward to meeting again somewhere in the world. -
- 작성일 2025-08-12
- 조회수 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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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인터뷰] 현채은, 유하영(글경21) 학우_로레알 브랜드스톰 최종 Top 6 진출
- 1.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글로벌경영학과 14기 현채은, 유하영입니다. 올해 상반기 로레알 브랜드스톰 공모전에 함께 참가했고, 현재 마지막 학기를 앞둔 상태입니다. 2. 2025 로레알 브랜드스톰에서 국내 최종 우승 및 국제 결승에서 최종 Top 6에 등극하셨는데 축하드립니다. 먼저 대회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채은, 하영 학생 팀이 얻은 결과에 대해 한 번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세요. 저희가 참가한 ‘2025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해당 연도의 뷰티 주제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모전입니다. 올해 주제는 ‘로레알 그룹 컨슈머 코스메틱 사업부(Consumer Products Division)의 남성 뷰티&케어(Men. Beauty & Care. Game On)’로, 저희는 남성의 가장 큰 뷰티 관심 중 하나인 탈모를 보다 간편하고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는 ‘두피 문신’ 제품을 고안했습니다. 저희는 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되었던 국내 예선, 준결승, 결승까지 세 번의 과정을 거쳐 2025년 국내 우승 팀으로 선정되었고, 따라서 한국 대표로 파리에서 진행된 국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6월 중순 진행되었던 국제 대회는 파리 로레알 본사에서 준결승이, VivaTech 행사장에서 결승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전 세계 24만 2천명의 참가자, 그리고 8만 팀 중 42개국의 우승 팀이 국제 준결승에 참가하였습니다. 준결승 직후, 저희는 국제 대회 결승에 진출하는 International Top 6 Finalist 팀으로 선정되어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시회인 VivaTech에서 발표하며 5개월 간의 공모전을 기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3. 본 대회에 참가하게 된 계기나 배경을 설명해 주세요. - 하영: 인턴십을 구하려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채용 플랫폼에서 브랜드스톰 홍보물을 접했습니다. 로레알 그룹의 제품을 평소 애용해왔고, “로레알 공모전 하고 파리 가자”는 문구에 꽂혀 알아보니 인턴십까지 연계가 되는 공모전이라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글로벌 공모전인 만큼 주변에 영어를 잘 하고 관심 분야가 비슷한 친구들을 모집하여, 채은이와 타 학교 친구 한 명과 팀을 꾸려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채은: 작년 가을학기 파리에서 교환하면서 프랑스 브랜드에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되었고, 프랑스 대표 기업이자 글로벌 뷰티 업계 1위 기업인 로레알에서 마케팅 공모전을 한다는 소식을 접한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함께할 사람을 찾지 못해 포기하려던 찰나에 하영이로부터 연락을 받아 기쁜 마음으로 함께 브랜드스톰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4. 대회 준비와 진행은 어떻게 하였으며,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경험이 있다면 어떤건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1월 중순, 처음 공모전 준비를 시작하면서 부딪혔던 난관이 바로 아이디어 고안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저희는 남성 팀원이 없었기에 자료조사는 물론, 올리브영 답사와 인터뷰 등 다방면으로 남성의 뷰티 고민과 니즈를 파악하고자 했습니다. 아이디에이션 과정만 2주 넘게 걸렸던 것 같아요. 구체적인 방향성이 정해진 이후에도 국내 예선부터 국제대회까지 매 라운드마다 자료를 새로 만들었었는데, 어떻게 보면 저희의 욕심이기도 하지만, 그런 열정을 자료에 녹아내면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국제 대회인 것 같습니다.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며 심사위원분들이 한국팀에 큰 관심을 두고 계셨습니다. 준결승 심사위원이셨던 로레알 임원분께서 준결승 발표 직후, 그리고 결승 발표 직전 직접 찾아오셔서 ‘하던 대로만 해라, 발표가 기대된다’라는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결승 발표 이후, 결승 심사위원분께서 ‘Top 6 팀 중 유일한 여성팀에도 현재 가장 유망한 남성 뷰티 분야를 정확히 타겟팅하고 설득력 있는 솔루션을 고안하여 가장 기억에 남았다”는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저희의 노력을 인정받는 대회였기에 파리에서의 시간은 5개월 동안의 공모전 기간 중 가장 뿌듯한 순간으로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5. 국제 대회 참가 및 Top 6에 진출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감회가 새로울 것 같아요. 이 경험이 채은, 하영 학생에게 어떤 영향이나 변화를 주었을까요? 사실 장난삼아 ‘파리 가자’는 이야기는 했지만 정말 이루어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Top 6 팀이 될 것이라고는 더더욱 예상치 못했었습니다. 국제 대회를 위해 준비하고 거쳐야 할 관문이 너무나도 많았고, 학업/인턴을 병행하며 공모전을 준비해야 했기에 그 과정 또한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회의하고 서로를 이해해 주며 한 단계씩 차근차근히 해내는 것을 몸소 실천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강점은 온전히 발휘하고, 서로의 약점은 보완하는 ‘가장 완벽한 팀’이었다고 서로를 칭찬해 준 기억이 있네요.^^ 앞으로도 무수히 많은 ‘팀플’을 해야 할 텐데, 그때마다 지속적인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서로 의지하며 공통적인 목표를 향해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6. 이러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웠을 것 같은데요. 그럼 앞으로의 목표나 진로는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려요. 국내 우승팀은 인턴십 기회가 주어집니다. 로레알에서 근무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저희 둘 다 인턴으로 출근하고 있어요! 우선 인턴과 마지막 학기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졸업이 가까워지니 고민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요, 브랜드스톰 공모전은 단순히 신제품을 발굴하고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글로벌한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볼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5개월 동안 뷰티 시장을 조사하다 보니, ‘어떤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 나와 있고 어떤 국내 제품이 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까?’에 대한 고민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더라고요. 또한, 국제대회에서 K-beauty의 해외 영향력을 직접 경험함과 동시에 각국의 문화와 정서가 반영된 (국내에는 없는) 제품이 많다는 것을 몸소 느끼며 해외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해외 지사와 소통하고, 더 나아가 해외에서 커리어를 쌓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략, 마케팅 등 구체적인 진로 방향성에 대한 고민은 진행형이지만, 브랜드스톰을 통해 해외 시장의 매력을 느끼게 된 만큼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유사 경험을 쌓고자 합니다. 7. 마지막으로 이러한 큰 국제 대회를 잘 모르거나 진행하기 두려워하는 많은 후배들이 있을 것 같은데 도움이 될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미 많은 분이 하고 계시겠지만 여러 채용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공모전을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영어로 진행되는 공모전은 더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텐데요, 글경 특성상 글로벌 공모전에서는 이미 타 학생들 대비 영어 실력이나 경험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때 배운 영단어 및 이론, 영어 발표 경험 등이 공모전을 준비할 때는 큰 이점이 되더라고요! 전공 수업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시면 부담도 덜 되고 더욱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또한, 글경에는 비슷한 경험을 한 선배들이 정말 많습니다. 글경의 끈끈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는 것도 하나의 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도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재미있을 것 같은 활동을 발견한다면 주저 말고 지원해 보시길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 로레알 브랜드스톰 2025 대회 및 팀 소개 [ 로레알 브랜드스톰 2025 ] • 2025 Mission: CPD_Men. Beauty & Care. Game On – Through tech, products and beyond • 242,000+ 전체 참가자 • 80,000+ 전체 참가팀 • 42+ 참여 국가 • 준비 과정: 피피티 제작, 발표, 아이디어 수정 등 다수 멘토링 세션 참여 • 국제 준결승: 로레알 파리 본사에서 6 명의 로레알 전문가에게 발표 • 국제 결승: Vivatech 에서 로레알 CPD President 등 6 명의 Executive Jury 에게 발표 [ 팀 소개 ] • Team Hairy Styles (Hairy Styles 팀) • TakeHair 제품 아이디어 제시 • 제품 개발, 시장조사, 마케팅 전략까지 전 과정 자체 수행 • 국제 대회 결승 Top 6 진출 (International Top 6 Finalist Team) • 팀원: 유하영(글경 21), 현채은(글경 21), 김서연(UC Berkeley) [ TakeHair 소개 ] • TakeHair is a henna-inspired, temporary scalp tattooing device aimed to actively tap into the male hair loss market under the Consumer Product Division. Our product is created for those in the early to mid-stages of male pattern baldness. This idea stemmed from the simple fact that despite there being 95% of men who experience male pattern baldness at some point of their lives, there is a severe lack of beauty solutions in the existing market. We aimed to create a product that would expand choices for men — because granting people the liberty to choose is what democratization should look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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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8-05
- 조회수 3298









